플루티스트 윤혜리 커티스 음악원에서 줄리어스 베이커를, 파리국립음악원 대학원 과정에서 알랭 마리옹, 그리고 바젤 아카데미에서 피터 루카스 그라프를 사사하였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오른 윤혜리는 필라델피아 콩쿠르 1, 뉴욕 플루트 콩쿠르, 올가 쿠세비스키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국내의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두 차례의 우승을 한 바 있다.

뉴욕 필하모닉, 페이 드 라 로와르 오케스트라에서 객원단원으로 활동했고 뉴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아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를 역임했으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NHK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 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다.

실내악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실내악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연주회를 가진 바 있으며, 현재 국내최초의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창단 멤버이자 아울로스 목관5중주의 멤버로서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실내악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최근에는 일본 플루트 컨벤션 초청 독주회, 2회 세계 플루트 콩그레스 한국대표, 2회 아시아 플루트 연맹 서울대 초청 및 주관, 2009 고베 국제 플루트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프랑스 포르닉 국제 페스티벌의 창단멤버로서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