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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 이승희 감정과 깨끗한 테크닉의 음악을 연출하는 플루티스트 이승혜는 고교 졸업 후 오스트리아로 유학, 비엔나 시립음악원을 졸업했다. 그는 유학 중 폭넓은 음악을 접하기 위해 비엔나 음악세미나 Master Course를 수료하고 스위스 Lene Flute Master Course를 수료했다. 비엔나 시립음악원 산하 Musik Schule에서와 Diplon에서 독주회를 가진바 있는 플루티스트 이승혜는 89년 귀국, 90년에 귀국독주회와 97, 98년에 독주회를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하였으며 2000년에는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도 협연하였다. 깨끗한 음악을 추구하는 플루티스트 이승혜는 귀국 독주회 후에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는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문화일보홀에서 플룻 듀엣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Song Company 내한연주에 초청연주자로 협연한 이승혜는 프랑스 Flaino Musik Festival에 참가하였고 독일 현대음악제 Schroyahner Herbst 94에 초청받아 Berlin과 Schroyahner에서 독주와 실내악연주를 했다. 현재 울산대, 수원여대, 총신예술학교,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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